[해외토픽]
영국의 한 50대 여성이 설탕을 끊고 4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 등에 따르면, 크리스티 맥캐먼은 과거 간식을 즐겨 먹었다. 아침에 일어나 감자칩이나 사탕으로 하루를 시작하곤 했다. 결국 그는 단 음식에 대한 갈망은 점점 통제 불가능해졌고, 스스로도 빠르게 중독 상태로 변하고 있음을 느꼈다.
하루 최대 5000kcal를 섭취하며 급격히 체중도 증가한 크리스티 맥캐먼은 “설탕을 너무 사랑해서 가능한 한 자주 먹었다”며 “옆에 두고 먹어야 안심이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렇게 먹다간 내 삶을 너무 빨리 끝내게 될 것 같았다”고 했다.
머릿속이 단 음식으로만 가득 찬 삶에 지친 크리스티 맥캐먼은 극단적인 결단을 내렸다. ‘정제당’을 단번에 끊는 것이었다. 그는 “설탕은 물론 인공감미료도 모두 끊었다”며 “단 게 당길 때는 과일로 채웠다”고 말했다. 또 크리스티 맥캐먼은 단 음식을 끊은 후 자연스레 체중도 감소해 총 4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정제당을 과다 섭취하면 살이 찔 뿐 아니라 인지 기능도 떨어질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과 염증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21년 미국 워싱턴대 연구에서는 고혈당부하 식단(식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 인슐린 분비가 과도하게 일어나는 식단)을 섭취한 사람에게서 1년 후 뇌 속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더 많이 축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당 식단이 인지 기능 저하와 연관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단 음식을 끊는 게 힘들다면 껌을 씹는 것도 방법이다. 포만 중추가 위치한 시상하부에는 ‘히스타민 신경계’가 존재하는데, 껌을 씹으면 이 히스타민 신경계를 활성화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일리노이대공대 공동 연구팀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 후 한 시간 간격으로 세 차례 15분간 껌을 씹게 한 뒤 간식 섭취량의 변화를 조사했다. 그 결과, 껌을 씹었을 때 간식 섭취량이 9.3% 줄었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 등에 따르면, 크리스티 맥캐먼은 과거 간식을 즐겨 먹었다. 아침에 일어나 감자칩이나 사탕으로 하루를 시작하곤 했다. 결국 그는 단 음식에 대한 갈망은 점점 통제 불가능해졌고, 스스로도 빠르게 중독 상태로 변하고 있음을 느꼈다.
하루 최대 5000kcal를 섭취하며 급격히 체중도 증가한 크리스티 맥캐먼은 “설탕을 너무 사랑해서 가능한 한 자주 먹었다”며 “옆에 두고 먹어야 안심이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렇게 먹다간 내 삶을 너무 빨리 끝내게 될 것 같았다”고 했다.
머릿속이 단 음식으로만 가득 찬 삶에 지친 크리스티 맥캐먼은 극단적인 결단을 내렸다. ‘정제당’을 단번에 끊는 것이었다. 그는 “설탕은 물론 인공감미료도 모두 끊었다”며 “단 게 당길 때는 과일로 채웠다”고 말했다. 또 크리스티 맥캐먼은 단 음식을 끊은 후 자연스레 체중도 감소해 총 4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정제당을 과다 섭취하면 살이 찔 뿐 아니라 인지 기능도 떨어질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과 염증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21년 미국 워싱턴대 연구에서는 고혈당부하 식단(식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 인슐린 분비가 과도하게 일어나는 식단)을 섭취한 사람에게서 1년 후 뇌 속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더 많이 축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당 식단이 인지 기능 저하와 연관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단 음식을 끊는 게 힘들다면 껌을 씹는 것도 방법이다. 포만 중추가 위치한 시상하부에는 ‘히스타민 신경계’가 존재하는데, 껌을 씹으면 이 히스타민 신경계를 활성화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일리노이대공대 공동 연구팀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 후 한 시간 간격으로 세 차례 15분간 껌을 씹게 한 뒤 간식 섭취량의 변화를 조사했다. 그 결과, 껌을 씹었을 때 간식 섭취량이 9.3%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