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오윤아(44)가 몸매 관리 비법으로 탄츠플레이를 꼽았다.
최근 오윤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10년 넘게 오윤아의 몸매를 만든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오윤아는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하냐 많이 물어보시는데 평소에 즐겨하고 거의 10년 가까이 하고 있는 게 바로 탄츠플레이”라며 “꾸준히 와야 하는데 외국 가고 해서 지금 오랜만에 왔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오윤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10년 넘게 오윤아의 몸매를 만든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오윤아는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하냐 많이 물어보시는데 평소에 즐겨하고 거의 10년 가까이 하고 있는 게 바로 탄츠플레이”라며 “꾸준히 와야 하는데 외국 가고 해서 지금 오랜만에 왔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윤아가 10년째 하고 있다는 탄츠플레이는 프로 무용수들이 몸을 푸는 동작을 바탕으로 필라테스와 발레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름에 ‘플레이’라는 단어가 들어있는 만큼 지루한 운동이 아닌 몸을 움직이며 표현하는 춤을 배우는 과정에 가깝다. 1인용 발레 바를 응용한 탄츠바와 소프트볼을 활용한 동작 등을 통해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운동할 수 있다. 또한 필라테스의 장점인 자세 교정과 코어 근육 강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탄츠바를 활용한 동작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바를 잡은 상태에서 어깨너비로 발을 벌리고 발끝을 바깥쪽으로 향하게 한다. 다리 근육이 아닌 하복부의 힘을 이용해 볼을 머리 위로 잡아당긴다고 생각하면서 바르게 선다. 이후 골반을 바로 잡은 상태에서 무릎을 발끝 쪽으로 굽힌다. 중심부의 힘을 이용해 뒤꿈치를 들어 올린다.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연결하면 관절과 근육들을 이용해 원래 자세로 돌아온다. 이 동작은 허벅지 근육을 자극해 얇은 다리를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한편, 오윤아는 몸매 관리 비법으로 눈바디를 꼽기도 했다. 그는 “몸매 관리를 할 때 20년 전에 입었던 바지를 입어보면서 눈바디를 한다”고 말했다. 눈바디는 ‘눈’과 ‘인바디’라는 체성분 분석기 브랜드 이름을 합친 단어다. 체중과 같은 구체적인 숫자가 없어도 스스로 몸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동기부여가 된다.
실제로 스페인 알리칸데대 연구팀은 콜롬비아 내 체중 감량 프로그램 참가자 271명을 대상으로 16주간 매주 체질량지수와 복부, 엉덩이 비율 등을 측정한 후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사진을 촬영했다. 그 결과, 참가자의 90%는 프로그램을 끝까지 이수했고, 이들 중 71.3%는 처음에 세웠던 목표 체중에 달성했다.
탄츠바를 활용한 동작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바를 잡은 상태에서 어깨너비로 발을 벌리고 발끝을 바깥쪽으로 향하게 한다. 다리 근육이 아닌 하복부의 힘을 이용해 볼을 머리 위로 잡아당긴다고 생각하면서 바르게 선다. 이후 골반을 바로 잡은 상태에서 무릎을 발끝 쪽으로 굽힌다. 중심부의 힘을 이용해 뒤꿈치를 들어 올린다.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연결하면 관절과 근육들을 이용해 원래 자세로 돌아온다. 이 동작은 허벅지 근육을 자극해 얇은 다리를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한편, 오윤아는 몸매 관리 비법으로 눈바디를 꼽기도 했다. 그는 “몸매 관리를 할 때 20년 전에 입었던 바지를 입어보면서 눈바디를 한다”고 말했다. 눈바디는 ‘눈’과 ‘인바디’라는 체성분 분석기 브랜드 이름을 합친 단어다. 체중과 같은 구체적인 숫자가 없어도 스스로 몸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동기부여가 된다.
실제로 스페인 알리칸데대 연구팀은 콜롬비아 내 체중 감량 프로그램 참가자 271명을 대상으로 16주간 매주 체질량지수와 복부, 엉덩이 비율 등을 측정한 후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사진을 촬영했다. 그 결과, 참가자의 90%는 프로그램을 끝까지 이수했고, 이들 중 71.3%는 처음에 세웠던 목표 체중에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