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11kg 감량 후 요요 없이 유지 중인 개그우먼 신봉선(45)이 꾸준히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먹보의 다이어트”라며 “어제 많이 먹었으니 최소한의 양심을 챙기는 유산소”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운동 기록 결과가 담겼다.
신봉선이 과식 후에 놓지 않는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또 산소를 많이 소비해 심장, 폐 기능을 원활히 하며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근력 운동과 같이 한다면 유산소 운동을 뒤에 하는 게 좋다. 중국 수도체육대 연구팀이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 중 어느 것을 먼저 하는 게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인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근력 운동을 먼저 한 그룹이 유산소 운동을 먼저 한 그룹보다 체지방과 내장지방 감소폭이 더 컸다. 바디컨설팅 채수연 트레이너 역시 “근력 운동 후에는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이 많이 소모된 상태”라며 “이때 유산소 운동을 하면 지방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비율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한편, 신봉선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당근라페를 소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근라페는 가늘게 채 썬 당근을 식초,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등으로 간단히 버무린 프랑스식 샐러드다. 당근라페의 주재료인 당근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장 건강을 돕는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아 항산화 작용과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다. 다만, 하루 열 개 이상을 몇 주간 지속적으로 먹는 경우 피부가 노랗게 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지난 21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먹보의 다이어트”라며 “어제 많이 먹었으니 최소한의 양심을 챙기는 유산소”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운동 기록 결과가 담겼다.
신봉선이 과식 후에 놓지 않는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또 산소를 많이 소비해 심장, 폐 기능을 원활히 하며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근력 운동과 같이 한다면 유산소 운동을 뒤에 하는 게 좋다. 중국 수도체육대 연구팀이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 중 어느 것을 먼저 하는 게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인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근력 운동을 먼저 한 그룹이 유산소 운동을 먼저 한 그룹보다 체지방과 내장지방 감소폭이 더 컸다. 바디컨설팅 채수연 트레이너 역시 “근력 운동 후에는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이 많이 소모된 상태”라며 “이때 유산소 운동을 하면 지방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비율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한편, 신봉선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당근라페를 소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근라페는 가늘게 채 썬 당근을 식초,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등으로 간단히 버무린 프랑스식 샐러드다. 당근라페의 주재료인 당근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장 건강을 돕는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아 항산화 작용과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다. 다만, 하루 열 개 이상을 몇 주간 지속적으로 먹는 경우 피부가 노랗게 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