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365일 복근 장착” 52세 최은경, ‘이 운동’으로 관리… 뱃살 쫙 빠진다고?

이아라 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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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52)이 365일 복근을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방송인 최은경(52)이 365일 복근을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최은경이 출연해 절친 한의사 이경제, 개그우먼 김영희, 방송인 김새롬을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롬은 “최은경이 롤모델이었지만 포기했다”며 그 이유로 복근 365일 장착을 꼽았다.

이에 최은경은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필라테스는 주 2회, 근력 운동은 주 1회 정도 하려고 한다”며 “요즘에는 태권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식단과 관련해서는 “저녁에 너무 많이 먹으면 부담스러워서 저녁 약속을 되도록 안 잡는다”며 “대신 점심엔 종류 제한 없이 다 먹는다”고 말했다.

최은경처럼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면 자세 교정, 근육 단련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유연성 향상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필라테스의 주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는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앞뒤와 좌우 균형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체형을 교정한다. 보통 다른 운동은 기구에 몸을 맞추는데, 필라테스는 몸의 형태를 먼저 고려한 뒤 신체 교정을 위해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체형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그렇다면 최은경이 요즘 빠졌다는 태권도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태권도는 고강도 운동으로 다양한 발차기와 손기술을 반복 수행해 전신 근육을 강화하고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한다. 심폐 기능을 완화해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발차기는 무릎을 올릴 때 복부를 마사지하게 돼 복부 지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또 중심을 잡을 때 골반의 좌우 균형을 맞추며 골반 속까지 힘이 들어가 허리 쪽 근력을 만들 수 있다. 발차기 도중 허리를 틀 때는 측면 근육이 쓰이는데, 이때 허리 근육을 정돈하고 배와 옆구리 쪽 지방을 제거할 수 있다.

한편, 최은경처럼 저녁에 소식하는 습관은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 저녁 시간대에 음식을 섭취하면 낮에 비해 살이 쉽게 찌기 때문이다. 미국 록펠러대학 유전자연구소 마이클영 소장에 따르면, 저녁 시간대부터 신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양이 크게 줄어 과잉섭취 된 에너지는 체내에 바로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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