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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g 감량’ 서동주, 다이어트 식단 공개… 덮밥에 ‘이 버섯’ 조림까지?

이아라 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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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1)가 웨딩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1)가 웨딩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 말에 웨딩 촬영이 있어서 급하게 다이어트해보려고 요즘 이것저것 만들어 먹고 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서동주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토마토 아보카도 덮밥, 팽이버섯 조림, 양배추 닭고기 수프가 담겼다. 과거 15kg 감량에 성공했던 서동주가 다이어트 중 먹는 식단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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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직접 만든 음식./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토마토 아보카도 덮밥=토마토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실제로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토마토(생것)의 열량은 100g당 20kcal 정도로 매우 낮다. 또 수분이 많아 포만감도 크다. 특히 토마토의 빨간 색감을 내는 리코펜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배출하고, 혈전(피떡) 생성을 막는다. 아보카도는 복부지방 감량에 효과적이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내장지방 연소 속도를 높인다. 또 장 건강을 개선해 지방 배출을 돕기도 한다.

▷양배추 닭고기 수프=양배추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열량’ 식품이다. 식품 자체의 열량이 낮고, 소화될 때 손실되는 열량이 커 체내에 열량이 거의 남지 않는다.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양배추 100g은 40kcal로 저열량인 편이다. 섬유질도 풍부하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는 소화되는 데 비교적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후 탄수화물을 먹어도 당으로 천천히 바뀌기 때문에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한다. 닭고기는 백색육으로,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적색육보다 미오글로빈 함량이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미오글로빈은 근육 세포 속 단백질로 염분과 만나면 체내 DNA 손상을 일으켜 암을 유발한다. 닭고기는 부위마다 풍부한 영양 성분이 다르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닭가슴살을 추천한다.


▷팽이버섯 조림=팽이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특히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아 장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활발한 장운동은 변비를 예방하고, 당이나 나트륨 등을 체외로 배출시켜 다이어트에 좋은 영향을 준다. 특히 버섯에는 버섯 키토산이라는 복합 식이섬유가 들어 있는데, 장을 코팅해 지방 흡수를 막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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