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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비타투어와 함께 떠나는 '몽골 - 바이칼' 힐링 쉼 여행
헬스조선 편집팀
입력 2024/07/10 09:31
러시아 바이칼 호수는 말로만 듣던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이동한다. 끝없이 펼쳐지는 너른 벌판을 밤새 달려가면 다음 날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도착한다. 2인 1실 탑승이라 큰 불편함이 없으며 하룻밤이 지루하지 않게 훌쩍 지나간다. '시베리아의 진주' 바이칼 호수는 번잡한 도시인의 사유의 한계를 깨어주며, 주변의 은빛 자작나무 숲 트래킹은 진정한 힐링을 선사한다. 몽골 전통게르의 불편함을 개선해 현대식 VIP 게르와 울란보토르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하고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편안한 일정으로 구성했다.
●출발일: 7월 27일 / 9월 14일(6박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