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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30kg 감량한 파격 근황 공개… 요요 막는 다이어트법은?

이해나 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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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34)의 지난 2023년 살이 쪘던 모습(왼쪽)과 현재 살이 빠진 모습./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 캡처, 유재환 인스타그램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34)이 30kg 감량 사실을 공개했다.

유재환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축!! 두번째 30kg 감량!! 야호!!"라는 글과 함께 날씬하진 자신의 전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유재환은 지난해에도 34kg를 감량했지만, 요요가 와 다시 115kg까지 체중이 늘고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 통풍까지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재감량에 성공한 것이다.

유재환처럼 급격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끝은 아니다. 다시 살이 찌지 않게 관리해야 하고, 처음부터 너무 급격한 체중 감량을 피하는 것도 좋다. 특히 요요를 예방하려면 단기간 다이어트보다 최소 6개월에 걸친 장기간 다이어트를 권장한다. 한 달에 2~3kg 감량하고, 6개월간 체중의 10% 정도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체중이 단기간에 갑자기 줄면, 몸이 이를 비상 상황으로 인식해 원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에너지를 더 많이 흡수한다. 이 때문에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더라도 쉽게 다시 살이 찐다.


살 빼는 데 성공한 뒤에도 식단 조절을 꾸준히 해야 한다. 세 끼를 다 챙겨 먹으면서 매 끼니 5대 영양소(탄수화물·지방·단백질·비타민·미네랄)를 섭취하되, 열량만 500㎉ 정도 줄이는 게 좋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일주일에 0.5kg 줄어든다. 어떤 식품을 먹는지도 중요하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혈당을 금방 올리고, 공복감이 빨리 찾아와서 피해야 한다. 현미밥, 토마토, 달걀 같은 저당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이어트로 체중이 줄면 기초대사량도 함께 감소하는데, 이 상태에서 기존 생활을 유지하면 기초대사량으로 소모되는 에너지가 과거보다 줄면서 몸에 에너지가 많이 남는다. 이는 체지방으로 축적돼 요요 현상의 원인이 된다. 에너지 소모와 체지방 연소를 많이 하려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둘 다 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