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소유, 자기관리 위해 ‘이 운동’ 꼭 한다는데… 효과 얼마나 크길래?

임민영 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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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야 한다며 최근 요가를 자주 한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소유기 SOYOUGI’
가수 소유(32)가 자기관리 습관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 SOYOUGI’에는 ‘!!이것만은 꼭 시작하자!! 자기관리 끝판왕 소유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4가지 습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소유는 첫 번째 습관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소개했다. 그는 “저도 운동이 굉장히 귀찮다”며 “초반에 빡세게 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운동을 일주일 내내 가는 건 너무 힘들지만, 그 일주일 동안 내 몸의 루틴을 만드는 것”이라며 꾸준함을 강조했다. 소유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야 한다며 최근 요가를 자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일단 모르는데도 가서 했다”며 “안 쓰던 근육들을 풀어주는 느낌이어서 앞으로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요가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준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를 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실제로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6개월 동안 남자 49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양경배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리고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를 1회 반복할 수 있는 최대근력(1RM)으로 근력을, 팔굽혀펴기와 턱걸이 개수로 지구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은 요가를 한 후 증가했다. 게다가 체지방률도 남자는 2.25%, 여자는 6.95% 줄어들었다.

요가는 1주일에 3번, 1번에 1시간씩 3개월 이상 꾸준히 하면 유연성과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그런데, 요가를 처음 시작한다면 처음부터 무리하면 안 된다. 초보자의 경우 ▲상체 숙이기 ▲윗몸일으키기 ▲옆구리 좌우로 돌리기 등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기본적인 동작부터 배우는 게 좋다. 이후 난이도가 있는 동작으로 넘어가야 몸에 부담 없이 요가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