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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머크, 난임 치료 공로로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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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머크는 난임 치료환경을 개선하는 활동들을 인정받아 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받았다./한국머크 제공

한국머크는 ‘제6회 난임 가족의 날’에서 난임 치료환경 개선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난임 가족의 날 행사는 난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난임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난임가족연합회 박춘선 회장,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류희근 원장, 난임 가족과 난임 극복 임출산 가정 등이 참석했다.

한국머크는 난임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의료진 대상 의학정보를 제공하는 등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들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난임은 세계 공공 보건 정책의 주요 이슈로 지적된다. 국내 난임 대상자는 2016년 약 22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난임은 진단부터 치료까지 신체, 정신적 부담이 크므로 치료 성공률 개선, 정서 안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머크 사업부 총괄 자베드 알람 제너럴 매니저는 “난임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앞으로도 난임에 대한 사화공헌활동뿐 아니라 혁신적인 난임 치료제 및 기술을 지속적으로 알려 난임 가족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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