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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채 득녀, 출산 후 '산후비만' 막는 방법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2019/11/04 11:45
그룹 파파야 출신 배우 고은채와 뮤지컬 배우 박은태 부부가 득녀했다.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고은채는 지난달 28일 셋째 딸을 출산했다. 고은채는 자연 분만으로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해졌다. 한편 박은태 고은채 부부는 지난 2012년 9월 결혼했다. 2013년에 첫 딸을 얻고, 2016년 둘째를 득남한 데 이어 셋째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임신과 출산은 여성의 신체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 특히 많은 여성이 임신 후 출산 이후 체중이 증가했다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비만은 체질량지수(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25 이상일 때, 혹은 체지방률(체지방을 체중으로 나눈 값*100)이 30% 이상일 때 진단을 한다. 단순 비만에 속하지 않아도 출산 후 3~6개월 체중이 임신 전보다 2.5kg 이상 증가한 경우 산후 비만으로 본다.
출산 후 6개월까지는 생리적 체중 감소 작용과 모유 수유를 통한 체중 감소 효과가 있으나, 식사 조절과 운동이 병행되지 않을 경우 산후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산후 6개월 이내에 몸 상태에 따라 조속한 체중 및 체형 조절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다만 출산 직후부터 6주까지는 몸 상태가 회복되는 시기로, 다이어트를 권장하지 않는다. 산후 6주 이후부터는 몸 상태에 따라 적절한 다이어트를 선택해 서서히 시작할 수 있다.
산후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선 적절한 식단과 운동의 균형이 중요하다.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하기 ▲규칙적인 식사 시간 및 일정한 식사 장소를 갖기 ▲외식을 줄이기 등의 식이 습관 형성을 권장한다. 운동은 하루 30분 이상, 주 3~4회 정도 강도가 낮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좋고, 출산 후 3개월부터는 정상적인 상태와 같은 수준의 운동을 해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