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일반

"양파·마늘 섭취가 유방암 위험 줄인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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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마늘 섭취가 유방암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양파와 마늘 섭취가 유방암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버팔로대와 푸에르토 리코대 공동 연구팀은 기름에 양파와 마늘을 넣고 튀겨 만든 양념 '소프리토'가 유방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유방암 환자 314명과 대조군 34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하루에 두 번 이상 소프리토를 섭취한 여성은 소프리토를 섭취하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았다. 연구팀은 양파와 마늘에 풍부한 폴리페놀을 원인으로 꼽았다.

폴리페놀은 산화 스트레스를 막아주는 항산화 성분으로, 폴리페놀이 유방암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다른 연구도 있다. 미국 콜림비아대학 연구팀이 40명의 유방암 환자에게 6개월간 폴리페놀을 투약한 결과, 대조군보다 유방암 발전에 중요한 간세포(hepatocyte) 성장 인자 수준이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주도한 가우리 데사이 박사는 "소프리토를 자주 먹는 푸에르토 리코(서인도 제도에 위치한 미국령) 사람들은 미국 본토 사람들보다 유방암 발병률이 낮다"며 "마늘과 양파에 들어간 S-알릴시스테인 등 화합물들도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학술지 '영양학과 암(Nutrition and Cancer)'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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