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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제공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대표원장은 지난 3월 중순 홍콩에서 열린 알콘 웨이브라이트 유저미팅(Alcon Wavelight User Meeting)에서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안과전문의를 대상으로 1대1맞춤 시력교정술 ‘컨투라비전’의 임상 사례와 비앤빛 안과가 이끌고 있는 맞춤 시력교정술 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익희 대표원장은 16일 오전 컨투라비전의 임상 사례를 공유하는 세션의 좌장을 맡아 삼성서울병원의 정태영 교수의 컨투라비전 수술 결과를 비롯, 전세계 안과전문의 수술 결과를 공유하며 수술 후 환자에게 최적화된 시력과 시력의 질을 위한 토론의 자리를 열었다.

또한 현장에서는 ‘Managing Topography-guided treatments in a busy practice’를 주제로 비앤빛 안과만의 검사 및 시술 사례들을 발표해 전세계 안과전문의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후에 열린 Trailblazing in refractive surgery practices 세션에서 류익희 원장은 한국을 넘어 세계의 주목을 받는 비앤빛의 의료 기술과 첨단 병원시설,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 현장의 미래를 제시해 찬사를 받았다. 류익희 대표원장은 “비앤빛 안과는 의사의 풍부한 수술경험과 노하우로 환자에게 꼭 맞는 수술 방법을 추천하는 것을 넘어, 이제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사람마다 다른 눈 조건에 최적화된 시력을 끌어올리고 지속적으로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시력의 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알콘의 Arthur Cummings이사, 중국의 Wang Zheng교수를 비롯한 아시아와 태평양 각지에서 온 저명한 안과전문의과 업계관계자들 약 20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