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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이 비만 유발…환자 10%가 10년 후 비만

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 정선유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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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이 있는 사람은 비만이 될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사진=헬스조선DB

천식이 있는 사람은 비만이 될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유럽호흡기학회는 유럽 12개국의 천식환자 8618명을 20년간 추적 관찰해 천식과 비만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모든 천식 환자는 연구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비만이 아니었다. 이후로 연구진은 10년 후와 20년 후에 각각 한 번씩 비만 여부를 파악했다.

그 결과, 천식 환자의 10.2%가 10년 후에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천식이 없는 사람은 7.7%에 그쳤다. 특히 비만 위험은 소아청소년기가 아닌 성인기에 천식이 발병한 경우, 천식은 있지만 다른 알레르기 질환이 없는 경우에 더 컸다.

연구팀은 “천식과 비만의 관계는 생각보다 더욱 복잡하다”며 “두 가지 건강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호흡기학회(European Respiratory Society)에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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