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찰, 로타바이러스 양성 신생아 담당 이대목동병원 간호사 소환

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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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이, 로타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던 신생아 1명을 담당했던 간호사를 소환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경찰이 오늘(9일) 로타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인 1명의 신생아를 담당했던 간호사 4명 중 2명을 소환했다. 나머지 2명의 간호사도 10일 조사할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후 1시부터 해당 간호사를 상대로 로타바이러스 검사 경위 및 격리조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경찰은 사망 신생아 4명 중 1명의 의무기록에서 사망 사건이 발생하기 5일 전 로타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해당 신생아는 격리조치 되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사망 사건 전후로 다른 병원으로 옮기거나 퇴원한 신생아 12며 중 9명과 신생아 중환자실 인큐베이터·모포 등에서 로타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었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르면 11일 부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번 신생아 사망 사건의 사망 원인도 조만간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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