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문화

[건강 서적] 혈류가 젊음과 수명을 결정한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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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류가 젊음과 수명을 결정한다

일본 아마존 건강 서적 분야 1위를 차지한 '혈류가 젊음과 수명을 결정한다'가 국내에 출간됐다. 4대를 잇는 90년 전통 한방 약국의 약제사인 저자가 상세한 혈류 개선법을 소개한다. 혈류가 제대로 순환하지 않으면 각종 혈관 질환이나 통증은 물론 암까지 일으킬 수 있다. 저자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혈액을 맑게 하는 혈류 개선법이 아니라 혈류량 자체를 늘리는 방법을 설명한다.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혈류량을 늘리는 식사법, 수면법, 운동법 등을 담았다. 비타북스 刊, 248쪽,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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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이 암을 이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정신과 전문의인 이시형 박사가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 비법인 면역 증강법을 소개한다. 요즘은 병이 난 뒤 치료하는 치병(治病)의 시대를 지나 병이 나지 않게 하는 예방의 시대로 가고 있다. 저자는 면역 관리를 잘하면 감기는 물론, 암 예방까지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책에서는 면역력과 관련된 장(腸)과 뇌에 대해 알아보고, 면역력의 중요성도 설명한다. 일상생활에서 면역력을 기르는 방법도 배워볼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刊, 264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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