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시험 중 갑작스러운 치통 집중력 낮춰… 수능 전 검진 필요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 시험을 잘 치르려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험 당일 몸 컨디션이 최상으로 유지되도록 준비해야 한다. 그러려면 치아 상태를 미리 체크하는 게 도움이 된다. 갑작스러운 치통으로 시험에 지장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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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 치과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안전하다/사진=헬스조선 DB

치통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충치로 인한 것이 가장 흔하다. 치통이 생기면 두통까지 이어지면서 집중력이 떨어질 위험도 있다. 수능 전 치과를 방문에 충치를 치료하는 게 좋다. 사랑니로 인한 통증도 관리가 필요하다. 사랑니 주변에 염증이 있다면 수능 당일 극도의 긴장감으로 증상이 심해지고, 턱까지 아파올 수 있다. 가벼운 통증이라면 진통제를 먹어 완화할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하면 발치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식후 양치질도 잊으면 안된다. 특히 밤새 공부를 하며 야식이나 간식을 먹은 후에는 3분 안에 양치질을 해야 한다. 양치질은 치아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졸음을 쫒아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강남 크림치과 김정란 대표원장은 “수능 당일에는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달하기 때문에 사소한 통증이나 평소와 다른 불편함에도 심리적 동요가 생길 수 있다”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능에 임할 수 있도록 수능 전 치과를 찾아 치아 상태를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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