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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서 골밀도 측정기 'DXA 아리아' 첫 선
황인태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6/10/20 15:25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오는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에 참여해 골밀도 측정기 ‘DXA 아리아TM(DXA ARIATM)’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DXA 아리아’는 스캔 타임을 1분 이내로 단축시키고 방사능 피폭도 절감시켜 환자들이 부담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 한번의 스캔으로 척추, 대퇴콜 등 여러 부위 촬영이 가능하고, 뼈의 석회화를 데이터화해 골다공증, 뼈 노화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시아 무사비 대표이사는 “GE헬스케어는 의료진들이 보다 나은 임상적 결과를 달성하는 동시에 병원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파트너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