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라이프
쨍쨍한 햇빛을 가려라 피부를 지키는 자외선차단제 3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 사진 김지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6/06/07 11:49
이달의 건강 아이템
햇빛이 강렬해지는 여름이 다가왔다. 자외선의 UVA는 피부를 노화시키고, UVB는 화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은 자외선차단제 사용이다.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자외선차단제 3종을 소개한다.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XL BB
자외선과 초미세먼지를 이중으로 차단해준다. 초미세먼지 흡착 방지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인공향을 첨가하지 않았다. 모공을 막지 않는다.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 등이 든 복합항산화제를 넣어 피부 장벽 손상을 보호한다. 투명하지 않고 색이 들어가 있어, 약간의 잡티를 커버해준다.
가격 3만1000원대
빌리프
UV 프로텍터 멀티 선스크린
물과 땀에 강하다. 메이크업 베이스로 쓸 수 있으며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이집트 사막에서 자라며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한 식물 ‘몰로키아’ 성분이 들어 있다.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 50+, PA+++다.
가격 2만3000원대
바이오더마
포토덤 맥스 아쿠아 플루이드 SPF50+
물처럼 가볍게 발리고, 피부에 빨리 스며든다. 끈적임이 거의 없으며 매끄러운 느낌이다. 무(無)향이며, 화장품에 넣는 화학 방부제의 일종인 파라벤류를 넣지 않았다. 모공을 막지 않아 여드름 등 트러블이 걱정되는 피부라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 2만80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