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추천한 콜레스테롤 명의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헬스조선은 내분비내과, 심장내과(순환기내과) 등 고지혈증을 다루는 진료 과(科)의 의사들에게 직접 콜레스테롤 전문가를 추천받았다. 그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교수 4명이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차봉수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한기훈 교수, 부산백병원 순환기내과 김동수 교수다.

▲ (왼쪽부터) 임수 교수, 한기훈 교수, 김동수 교수.


임수 교수는 몸속 대사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내분비학 관련 논문 200여 편을 썼다. 2014년부터 대한의학회 이상지질혈증 임상진료지침 집필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 '고지혈증을 동반한 대사증후군 치료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대표적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의 이득과 부작용 분석' 등 고지혈증과 관련한 논문을 썼다.

한기훈 교수는 고지혈증 치료를 전면으로 내세우는 몇 안 되는 심장내과 의사 중 한 명이다. 심장내과에서는 심장이나 혈관에 직접적인 시술을 하는 치료가 우선시 되는 경우가 많다. 한 교수는 심장내과 의사이기 전에 내과 의사라는 마음가짐으로 심장, 혈관 질환의 근본 원인인 지질 대사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시작했다.

김동수 교수는 심장질환의 근본 원인인 지질(脂質) 대사를 관리하는 '1차 예방'에 대한 관심으로 지질 관련 분야를 깊게 연구했다. 최근 '범 아시아 고지혈증환자의 지질저하치료 조사' 등 고지혈증과 관련한 논문을 여러 편 발표했다. 세계적인 규모로 실시된 다수의 고지혈증 신약(아나세트라피브, 에파노바 등)의 임상시험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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