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겨울에 옷 바꿔 입듯 '화장품'도 바꿔야 해요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본격적인 추위가 다가오고 있다. 날씨에 따라 옷을 바꿔 입듯, 화장법도 조금씩 바꿀 필요가 있다. 겨울 맞이 화장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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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진/사진=키엘 제공

▷밤 타입의 수분 크림이나 오일 좋아=바람이 센 겨울에는 피부가 잘 건조해진다. 수분 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건조함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밤 타입의 수분 크림이나 오일을 쓰는 게 좋다.

▷보습력 있는 베이스 사용을=기초 화장을 아무리 꼼꼼하게 해도 파운데이션을 잘 못 쓰면 푸석푸석해 보일 수 있다. 스킨 케어 성분이 들어 있는 파운데이션 제품이 여럿 나와 있다.

▷색조 화장품 '톤 다운'시켜 차분하게=추울 때 무채색의 옷을 주로 입듯, 아이섀도나 립스틱 같은 색조 화장품 색깔도 톤 다운 시켜보자. 최근에는 마르살라 컬러나 버건디 컬러가 유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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