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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단신]연세스타피부과, 유학생 여드름 집중 치료 프로그램 진행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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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구 원장 시술 장면/사진=연세스타피부과 제공

연세스타피부과는 유학생과 예비 유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이용한 '유학생 여드름 집중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드름치료 프로그램은 유학생을 위한 여드름 치료, 여드름흉터 치료, 그리고 여드름예방 치료의 세 영역으로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의 피부상태와 체류기간을 고려해 맞춤형 복합레이저를 이용한 집중 치료프로그램을 구성해 1~2개월 간 진행된다. 최소 단기간 집중치료만으로 현재 여드름 고민은 물론 약 1년간 여드름 재발을 억제할 수 있게 된다.

여드름의 주요 원인인 피지와 염증을 제거하기 위해 뉴스무스빔 레이저와 뉴브이빔 퍼펙타을 사용한다. 뉴스무스빔 레이저는 피지선을 직접 파괴하고 뉴브이빔 퍼펙타는 붉은 기와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모공주변에 쌓인 각질을 제거해주는 스케일링을 시행한다. 각질을 제대로 제거하면 모낭이 열려 피지 배출이 원활해지고 농포도 빠른 시일 내에 터져 치료기간이 단축과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다.

여드름 흉터가 깊은 경우는 비봉합 펀치술을 시행한다. 깊게 패인 여드름 흉터를 전용펀치로 찍어 정상피부와 높이를 맞추는 치료법이다. 한번 치료만으로 여러 번으로 레이저 치료 효과가 나타나, 시간여유가 없는 유학생들에게 적합하다. 회복속도도 빠르다. 치료 직후에는 붉은 기가 2~3일 정도 남아있지만, 1~2주일 후면 주변 피부 조직의 색깔과 동일해져 큰 흔적이 남지 않고, 세안이나 화장도 가능하다.

연세스타 피부과 김영구 원장은 "유학생 여드름흉터 치료는 방학을 이용해 치료하기 때문에 장기간 치료가 어려워, 여러 가지 치료법 중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여 시술횟수와 일상생활의 지장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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