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연세스타피부과_"레이저로 얼굴 10년 젊어 집니다"

김현정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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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스타피부과 강진문 원장이 피부세포를 재생시켜 탄력있고 작은 동안 얼굴을 만드는 미세분획고주파 레이저 시술을 하고 있다. /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최모(54·서울 강남구)씨는 지난주 아들 결혼식에서 하객들에게 동갑 사돈보다 열 살은 어려보인다는 칭찬을 듣고 어깨가 으쓱했다. 최씨는 올 초만 해도 부쩍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 때문에 고민이 컸다. 이런 고민을 눈치 챈 예비 며느리는 최씨를 설득해 연세스타피부과로 모셔갔고, 최씨는 얼굴 라인을 탄력 있게 만들어 주는 레이저 치료를 받았다. 여기에 검버섯까지 제거하니 얼굴은 팽팽하고 작아지면서 피부색은 한층 밝아져 왠지 모를 자신감도 생겼다.

노안(老顔) 주범은 처진 얼굴 라인

나이 든 얼굴하면 흔히 '주름'을 떠올린다. 하지만 진짜 주범은 탄력을 잃어 처진 얼굴 라인이다.

연세스타피부과 강진문 원장은 "얼굴 라인만 적극적으로 관리해도 남들보다 열 살은 어려보일 수 있다"며 "그래서 최근에는 단순히 주름을 펴주는 치료보다 피부세포를 재생시켜 얼굴을 전체적으로 작고 팽팽하게 만드는 미세분획고주파 레이저 시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탄력강화 치료인 미세분획고주파 레이저 시술은 순간적으로 고압의 고주파를 진피층에 쏘아 노화된 콜라겐은 파괴하고, 새로운 콜라겐이 생성될 수 있도록 세포를 자극한다. 피부 표피층에는 아무 손상도 일으키지 않으며, 필러와 같은 인위적인 보형물이 아닌 피부 세포 내에서 직접 차오르는 콜라겐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다. 시술 후 바로 세안이나 화장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강 원장은 "진피의 전체적인 탄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한 달 간격으로 5회 정도만 시술하면 반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써마지와 울쎄라 등과 함께 복합 치료를 하면 심한 주름까지 함께 펴줄 수 있다"고 말했다.

흉터 없이 1~2회에 검버섯 제거

검버섯은 노인 피부 질환이라는 인식이 보편적이다. 그러다보니 한 두개의 검버섯만 있어도 피부색이 칙칙해지고, 나이든 얼굴처럼 보이게 된다. 연세스타피부과 김영구 원장은 "피부 노화의 상징인 검버섯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뚜렷해지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해야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한 두번의 시술만으로 흉터 없이 검버섯을 없애는 '젠틀맥스 레이저 시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김영구 원장은 "레이저 시술 직후 냉각 장치가 곧바로 가동되기 때문에 높은 파장의 레이저가 깊게 침투해 검버섯을 없애도 흉터가 생길 가능성이 적다"며 "뿌리까지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재발될 가능성도 낮다"고 말했다. 두껍거나 깊은 점 등 없애기 쉽지 않은 점을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이다. 그동안 검버섯을 제거하는 레이저 시술은 에너지 강도가 높아 흉터가 잘 생기고, 붉은 기운이 오래 남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런 부작용을 막겠다고 레이저 강도를 낮추면 효과가 떨어져 5회 이상 치료를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랐다. 지난해 대한의학레이저학회에서 김 원장은 젠틀맥스 레이저 2회 시술로 두꺼운 검버섯, 오타모반, 크고 뿌리가 깊은 점 등을 없앤 임상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김 원장은 "젠틀맥스 레이저는 시술 2~3일 후면 딱지가 떨어져 피부가 깨끗해진다"며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시술 횟수가 적어 매우 이상적인 색소질환 레이저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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