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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자연미인이라더니… 쌍꺼풀 테이프 효과도 '글쎄'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천이슬이 성형수술 관련 논란에 휩싸였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따르면 천이슬이 성형수술을 한 A성형외과가 천이슬로부터 수술비를 못 받았다면서 법정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A성형외과측은 "해당 진료비를 지급하지 않았다. 3천만원에 대한 진료비 청구 소송"이라고 말했다. 이에 천이슬측은 "성형수술을 한 것은 맞다"며 "하지만 홍보 계약 자체 내용을 몰랐고 전 소속사 대표와 성형외과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몰랐다. 협찬 이야기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천이슬과 전 소속사 대표 간의 주장이 엇갈리며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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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한편, 천이슬은 과거 방송을 통해 성형 부인 발언을 한 바 있다. 천이슬은 당시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고치지 않았다면서 쌍꺼풀은 중학교 때 쌍꺼풀 테이프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천이슬이 쌍꺼풀을 만들었다는 쌍꺼풀 테이프는 예쁜 눈을 만들기보다는 오히려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천이슬뿐 아니라 많은 학생이 실핀이나 폴펜 등으로 쌍꺼풀 라인을 그리거나, 쌍꺼풀 테이프나 쌍꺼풀 액으로 쌍꺼풀을 인위적으로 만든다. 이러한 방법은 비용 부담이 적고 간편하므로 쌍꺼풀 수술의 대안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이러한 방법은 한두 번 사용하는 것으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인위적으로 쌍꺼풀을 장기간 만들 경우 눈꺼풀이 처지고 결막염 등이 생길 수 있다. 장기간 사용으로 눈꺼풀 처짐이 심해지면 원상태로 복귀가 힘들고, 지방이 과하게 늘어 이후 쌍꺼풀 수술을 할 때 문제가 될 수 있다.

눈꺼풀은 피부가 얇으므로 눈에 지속해서 자극을 주면 눈 두덩이의 피부를 처지게 하고 눈 뜨는 힘을 약하게 한다. 심한 경우 눈을 감아도 늘어진 피부가 쌍꺼풀 라인을 덮는 부작용까지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간단한 쌍꺼풀 수술을 할 때도 피부를 절개해 근육이나 지방의 과도한 조직을 제거해야 하는 등 수술의 규모가 커진다. 따라서 눈꺼풀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쌍꺼풀을 만드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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