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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태국 '영혼의 쉼터'서 힐링 에너지 찾는다
입력 2014/10/22 09:00
'슬로 치앙마이 트레킹' 선착순 30명… 11월 30일 출발
헬스조선은 태국 북부 치앙마이와 빠이를 4박 6일간 여행하는 '슬로 치앙마이 트레킹'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북방의 장미'로 불리는 치앙마이는 태국에서 자연 경관이 가장 빼어난 곳. 특히 태국 최고봉 도이인타논 산의 아름드리 원시림은 전체가 이끼로 뒤덮여 마치 외계에 간 듯 상서러운 느낌을 준다. '영혼의 쉼터'라 불리는 빠이는 30~ 40년 전의 정겨운 우리 고향 마을 같다. 그림같은 논밭과 동네 야산들을 하루 2~4시간씩 트레킹하고 명상 전문가의 지도로 마음 속 묵은 것들을 털어내는 시간을 갖는다. 11월 30일~12월 5일(4박 6일) 진행하며, 2015년 1~5월은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출발한다. 최고급 호텔에서 숙박하며 특급 호텔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선착순 30명. 참가비 1인 189만원(2인 1실 기준, 유류할증료·가이드팁 포함).●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문화사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