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기름종이 쓰면 기름 더 나온다"는 말, 사실일까?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올바른 기름종이 사용법

이미지

사진=조선일보 DB

'기름종이를 자주 쓰면 기름이 더 나온다'는 말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기름종이는 피부의 번들거림을 간편하게 없애주는 제품이지만, 잘못 사용하면 피부건강을 망칠 수도 있다. 

적당량의 기름은 피부의 수분손실을 막고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기름종이를 통해 이를 완전히 제거할 경우 피부에 악형향이 미친다. 오히려 피부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기름을 분비할 수 있다.
또한, 기름종이를 피부에 너무 세게 문지를 경우 마찰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거나, 피지선이 자극되면서 더 많은 기름이 분비될 수 있다.

올바른 기름종이 사용법은 하루 평균 사용횟수를 2~3회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다. 기름종이를 사용할 때에는 주로 T존 부위를 위주로 문지르거나 닦아내기보다는 톡톡 가볍게 눌러주며 유분을 종이에 흡착시키는 것이 좋다.




癲ル슢��옙�볦삕�좑옙 占쎄퀗�э옙占� 占쎌쥙�ο옙�쇱삕�좑옙

占쎌쥙�э옙�낆릇占쎈툕�쀯옙節덈빝�좑옙 占쎌쥙�⑵짆�낆삕占쏙옙�용쐻�좑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