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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비율의 원리, 결국 미인이 완성되는 비결?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황금 비율의 원리가 화제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 게재된 '황금 비율의 원리'라는 제목의 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금 비율의 원리' 글에 따르면 황금 비율의 수치는 약 1:1.618로 그리스의 수학자 피타고라스에 의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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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비율의 원리 / 조선일보 DB

그리스 시대에는 이러한 황금 비율을 가장 안정감 있고 균형 있는 비율로 꼽고, 그리스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이나 조각상 등을 황금 비율의 원리로 만들었다. 현대에는 신용카드(1:1.56)와 A4용지(1:1.414) 등이 황금 비율의 원리로 활용되고 있다.

건축물뿐 아니라 얼굴에도 황금 비율이 있다. 얼굴의 황금 비율 수치는 바로 1:1:1이다. 이 수치는 머리카락이 시작되는 선에서 미간까지, 미간에서 코끝까지, 코끝에서 턱이 끝나는 선까지의 비율이 1:1:1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눈의 황금 비율 또한 1:1:1이다. 양쪽 눈의 길이와 눈 사이의 거리가 1:1:1로 똑같을 때 가장 안정적이고 예쁜 눈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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