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부터는 일본뇌염 생백신도 국가예방접종에 추가되면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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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건복지부 제공

보건복지부는 '일본뇌염 생백신'을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예방접종의 실시기준 및 방법」고시 일부 개정(안)을 1월 16일 자로 행정 예고했다. 따라서 그동안 국가예방접종 대상 11가지 종류에 미포함되어, 2회 접종에 필요한 7만 원의 비용을 보호자가 부담해 온 일본뇌염 생백신 접종이 전국 7천여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혜택을 받게 되었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 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된다. 특히 일단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사망률이 높고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의 발생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일본뇌염 생백신 접종은 생후 12~23개월에 1회 접종하고, 그로부터 12개월 후 2차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일본뇌염 사백신으로 먼저 접종을 시작한 경우에는 생백신으로 교차접종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본뇌염 생백신을 포함한 지원대상 백신 및 지정 의료기관 등에 관한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http://nip.cdc.go.kr)나 시·군·구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