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화장할 때 빼놓지 않는 것 중 하나가 립스틱이다. 다양한 색깔의 립스틱은 여성의 미모를 돋보이게 해주고 얼굴에 생기를 부여한다. 하지만 립스틱을 자주 바르면 입술 색깔이 빠지고, 입술라인이 옅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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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 DB

실제 립스틱을 사용하는 여성 중 약 10% 정도는 ‘알러지성 입술염’으로 고생하고 있다. 알러지성 입술염이 있으면 입술이 가렵고 부으며, 입술라인에 미세한 물집이 생길 수 있다. 입술이 갈라지고 건조해지기도 한다. 이는 립스틱에 함유된 양모 기름과 왁스 성분의 강한 흡착성이 공기 중의 먼지, 세균, 병균 심지어 금속 미립자까지도 입술 점막으로 끌어당겨 트러블이 생기면서 발생한다.

따라서 입술이 가렵고 빛깔이 회색빛으로 바뀌어 있으며 입술라인이 잘 보이지 않으면 피부과를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알러지성 입술염을 예방할 수 있는 올바른 립스틱 사용 요령을 소개한다.

1. 입에 직접 접촉되는 만큼 품질좋은 립스틱을 사용하고,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2. 보관에 유의한다. 립스틱은 비록 크기는 작지만 외부와의 접촉이 잦으므로 사용 후에는 즉시 뚜껑을 닫아 위생을 유지해야 한다.

3. 화장을 하고 외출을 할 경우 입술에 많은 세균과 먼지가 붙게 되므로, 집에 돌아온 후에는 전용 리무버로 잘 지운 뒤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입술을 씻는다.




헬스조선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