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매년 겨울철은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높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손씻기 등을 통해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조류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에 의해 청둥오리 등 야생조류나 닭, 오리 등의 가금류에 발생하는 동물전염병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경우 최근 해외에서 인체감염환자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손씻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만 관리를 잘해도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며
‘일반국민 AI 인체감염 예방요령’을 제시했다.
◆일반국민 AI 인체감염 예방요령
1. 손씻기, 양치질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킨다.
2.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마스크를 쓰시고,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한다.
3. 손으로 눈, 코, 입 만지기를 피한다.
4.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피한다.
5. 실내를 청결히 하고 환기를 자주 시켜준다.
6. 닭, 오리, 계란 등은 75℃에서 5분 이상 조리하면 안심할 수 있다.
7. 해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 방문을 자제한다.
8.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지역 방문 후 이상증상이 있을 경우, 공‧항만에서는 국립검역소에, 귀국 후
에는 관할지역 보건소에 즉시 신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