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인사돌 광고모델 고두심을 주연으로 한 연극 ‘여섯 주 동안 여섯 번의 댄스레슨’ 협찬을 통한 문화마케팅을 펼친다.

고두심의 연기 40주년을 기념하는 뜻에서 기획된 연극 ‘댄스레슨’은 국민배우 고두심의 뛰어난 연기와 춤이 빛을 발하는 작품으로 7월 24일 종로 두산아트센터 연강아트홀에서 첫공연을 시작으로 9월 2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연극 ‘댄스레슨’은 <여자힐링 프로젝트>를 표방해 여주인공이 누군가의 엄마 또는 아내를 떠나 여자로서의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동국제약은 “이번 공연의 주요 관객 연령대가 주요 제품 소비 계층과 일치해 상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공연 등을 통해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동국제약은 연극 ‘댄스레슨’ 협찬 이외에도 ‘책 읽는 약사가 아름답다’ 이벤트와, ‘도서관이 있는 병원’ 캠페인 등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인사돌 모델 고두심은 지난 6월부터 딸과 함께 요리하는 장면이 나오는 ‘모녀 편’ CF에 출연하고 있다. 이 CF는 기존 고두심 ‘단독 편’에서 나온 ‘잇몸을 꽉 잡아주는 느낌’이라는 멘트를 계속 이어가면서 인사돌의 효능.효과를 한층 강조해 소비자들과 약국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