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전문적으로 댄스스포츠와 그 밖의 다른 댄스를 접하고 싶다면 (사)대한댄스스포츠협회, (사)밸리댄스협회, (사)한국살사협회 등의 홈페이지에서 집이나 직장 등과 가까운 학원의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사)대한댄스스포츠협회 소속 학원의 경우, 강사의 숙련도와 경력 등에 따라 개인 40만~150만원, 단체(10명 이상)는 5만~15만원 수준이면 2달 정도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이에 비해 동호회나 복지관, 문화센터 등에서는 월 5만원 이하의 가격으로도 댄스를 배울 수 있다. 온라인 댄스 동호회는 인터넷 포탈 네이버나 다음 등에서 검색 가능하다.
처음 댄스스포츠나 댄스를 시작하려면 움직이기 편한 복장과 신발만 있으면 된다. 아래 위 모두 땀 흡수가 좋고 몸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옷이면 좋다. 의상이 신경 쓰인다면 연습복을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여성용은 3만~4만원 선이며, 남성 하의는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딱 맞게 입기 때문에 맞추는 것이 보통이다. 가격은 약 10만원이다. 연습복은 서울 압구정동, 논현동, 종로 3가 등지의 무용복 전문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또 댄스스포츠 연습용 구두의 경우 동대문 평화시장 인근이나 서울역 인근 등에서 살 수 있다. 가격은 남녀 모두 3만~4만원 선이다. 또 인터넷 검색사이트에서 '댄스스포츠 의상'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한 후, 각종 용품을 온라인에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