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합창단원은 위식도역류증(GERD) 유병률이 높다고 이탈리아 연구팀이 Gastroenterology(Cammarota G, et al. 2007; 132: 890-898)에 발표했다.
이탈리아가 다른 지역의 유명 합창단에서 프로 오페라합창단원 351명과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연령과 성별을 일치시킨 578명을 선택했다. 질문표를 통해 조사하기 전 1년간 GERD 증상과 생활습관 등을 조사하여 성별이나 연령, 체질량지수(BMI), 흡연습관, 음주량, 다른 교락인자를 조정하여 GERD의 유병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오페라 합창단원은 일반집단에 비해 GERD 증상을 호소하는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가슴앓이 1.6배, 구토 1.81배, 기침 1.40배, 쉰목소리 2.45배). 구토증상은 가수활동 경력, 매주 활동시간과 관련했다.
연구팀은 “오페라 합창단원의 GERD가 직업상의 스트레스 때문인지를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칼트리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