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배란장애 여성 유방암 발병 위험 낮다

배란장애를 가진 여성들이 유방암 발병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하버드의대 테리 박사팀이 25-42세 사이 116,000명의 여성 간호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나타났다.

연구팀은 1989년 연구를 시작 2001년까지 2년마다 추적 관찰을 진행했다. 추적 기간 1357 케이스의 침습성 유방암이 진단된 가운데 평균적으로 배란장애를 가진 여성들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이 발병할 위험이 25%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불임 치료를 위해 배란 유도를 시도했던 여성에서 이와 같은 유방암 발병 위험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불임치료를 장기간 받은 여성들 및 의료진들이 환자에게 유방암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고 말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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