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7-06-15

이번주부터는‘허리강화 유연성 스트레칭’으로 척추를 떠받치는 허리 근육을 강화, 척추뼈 탈골 및 통증, 저림 현상을 예방하고, 허리 유연성을 강화시키는 스트레칭 운동법을 연재한다.

스트레칭 15

이번 스트레칭은 앞서 했던 13번 14번 동작의 반대 동작으로 보면 된다. 다시 말하면, 앞의 동작은 허리 부위 근육을 뒤쪽으로 스트레칭 하는데 비해 이번 동작은 앞쪽으로 굽히는 동작이라고 보면 된다. 이 동작은 평상시 허리에 통증이 올 때 해주면 통증이 많이 완화 된다.

그럼 동작을 해보자.

무릎을 끊어 앉아서 상체를 앞으로 숙여 최대한 손을 앞으로 뻗어준다. 머리도 숙여주며, 엉덩이를 최대한 아래쪽으로 밀어준다고 생각하고 동작을 하여준다. 이동작을 하면 허리가 시원해지는데 이것은 척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의 압력이 좀 떨어지게 되므로 그렇다.

이동작시에도 주의해야 할 사항은
꿇어 있는 무릎이 벌어지면 안되며, 엉덩이는 최대한 아래쪽으로 내려 발 뒷꿈치에 붙여준다. 허리 부위를 좀 더 늘려주려고 반동을 주는 것은 좋지 않다.

* 본 기사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