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7-02-15
오늘은 그 첫회로 어깨와 팔 스트레칭을 알아본다.
☞ 어깨를 스트레칭 할시에는 등이나 가슴의 스트레칭과 더불어 팔의 스트레칭도 같이 이루어지게 된다.
어깨는 우리 몸에서 운동범위가 가장 큰 관절이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어깨를 다양한 각도로 움직이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운동을 하거나 갑자기 일을 하게 될 경우에 무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평소에 어깨 스트레칭을 한다면 어깨결림이나, 어깨의 근육통은 예방할 수 있다.
1) 먼저 바로선 자세에서 양팔을 깍지낀 후 어깨를 앞으로 밀어주면서 양팔을 앞으로 10초에서 15초 정도 최대한 밀어준다. 이때는 반동을 줘서 밀어주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일정하게 밀어줘야 한다.
또한 어깨 근육만 늘려주는 것이 아니라 허리 환자는 등을 둥굴게 구부려 척추 주변 근육을 최대한 늘려준다. 머릿속으로 앞에 벽이 있다고 생각하고 벽을 밀어준다는 생각으로 스트레칭을 하면 된다.
Tip> 서서 스트레칭을 할시에는 몸을 앞으로 구부정하게 숙이거나 옆으로 삐딱하게 서지말고 또한 배를 앞으로 내밀거나 엉덩이를 뒤로 빼면 허리의 굴곡이 심해져서 허리에 무리가 생긴다. 그러므로 서서 하는 스트레칭시에는 옆에서 보았을시 귀에서부터 발목 요추 4번 중간, 복숭아뼈가 일직선으로 연결되도록 자세를 취한다.
또한 양팔은 귀에 붙이면서 약간 뒤쪽으로 뻗어줘야 한다. 머릿속으로 위에 벽이 있다고 생각하고 벽을 밀어준다는 생각으로 스트레칭을 하면 된다.
Tip> 서서 스트레칭을 할시에는 몸을 앞으로 구부정하게 숙이거나 옆으로 삐딱하게 서지말고 또한 배를 앞으로 내밀거나 엉덩이를 뒤로 빼면 허리의 굴곡이 심해져서 허리에 무리가 생긴다. 그러므로 서서 하는 스트레칭시에는 옆에서 보았을시 귀에서부터 발목 요추 4번 중간, 복숭아뼈가 일직선으로 연결되도록 자세를 취한다.
e-좋은중앙병원 부설 척추건강연구소 / 실장 정진효
헬스조선 편집팀
입력 2007년 2월 15일 17:00
허리에 좋은 건강스트레칭, 총 20회에 걸쳐 소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