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의사로 20년 정도 살면서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그 환자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 성형을 받는 이유는 단순히 예뻐지고 싶어서가 아닌, 사회적/심리적/문화적 요인 등 여러 외부적 요인과 직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사회적 현상으로써의 성형수술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약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박사
前 서울아산병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前 서울아산병원 두개안면기형센터 소장
서울대학교 성형외과 자문의
미국 뉴욕대학 성형외과 교환교수
미국 UT Dallas 교환교수
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