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한지민(43)이 싱어송라이터 정재형(56)이 만든 알배추 요리를 먹고 감탄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한지민에게 정재형은 직접 알배추 수프를 요리해 대접했다. 정재형은 “알배추가 다니까 수프가 진짜 달다”며 “그래서 겨울에 (알배추가) 거의 보약”이라고 말했다. 수프를 맛본 한지민은 “정말 맛있다”며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알배추는 일반 배추의 겉잎을 제거하고 노란 속잎만을 남긴 것이거나, 작게 재배된 품종을 가리킨다. 무게는 500~700g 정도로 일반 배추보다 작아 1인 가구가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일반 배추에 비해 잎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한지민에게 정재형은 직접 알배추 수프를 요리해 대접했다. 정재형은 “알배추가 다니까 수프가 진짜 달다”며 “그래서 겨울에 (알배추가) 거의 보약”이라고 말했다. 수프를 맛본 한지민은 “정말 맛있다”며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알배추는 일반 배추의 겉잎을 제거하고 노란 속잎만을 남긴 것이거나, 작게 재배된 품종을 가리킨다. 무게는 500~700g 정도로 일반 배추보다 작아 1인 가구가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일반 배추에 비해 잎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알배추는 100g당 13~20kcal로 열량이 매우 낮고, 수분 함량은 약 95%에 달해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첨가물 없이 생으로 먹거나 쪄서 먹을 경우 칼로리 부담이 적어 다이어트나 식단 관리에 유용하다. 영양도 풍부하다. 알배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하고 소화 불량을 개선해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농촌징흥청에 따르면 배추에는 혈압 예방에 도움을 주는 칼륨도 100g당 약 230㎎ 들어 있는데, 특히 배추의 속 부분, 심 부분에 많이 분포해 있다.
항암 효과와 관련된 성분도 주목된다. 배추의 노란 속잎에는 대표적인 항암 성분으로 알려진 ‘시니그린(Sinigrin)’이 녹색 겉잎에 비해 더 많이 들어 있다. 지난 2012년 경기도농업기술원 연구팀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배추 겉잎의 시니그린 함량은 100g당 49mg이었지만 속잎은 100g당 137.3mg으로 약 2.8배 높았다. 같은 잎 안에서도 잎줄기보다 잎 가장자리, 녹색 윗부분보다 노란색 아랫부분에 시니그린 함량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당시 연구팀은 시니그린이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효소가 방광암과 유방암, 대장암 등을 예방하는 데 관여한다고 밝혔다.
다만 주의할 점도 있다. 알배추를 비롯한 십자화과 채소에는 고이트로겐 성분이 들어 있다. 고이트로겐은 아이오딘 흡수를 방해해 갑상선 기능을 저하할 수 있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경우 과다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고이트로겐은 열에 약해 익히면 성분이 상당 부분 감소한다. 정재형이 만든 수프처럼 가열 조리해 먹으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아이오딘이 풍부한 음식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도 부작용을 완화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