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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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6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개그우먼 홍현희(43)가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16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개그우먼 홍현희(43)가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11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현희 관리 비법의 핵심”이라는 멘트와 함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살을 빼기 전 환하게 웃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과 살을 빼고 난 후 수영복을 입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멋져요” “얼굴 소멸할 것 같아요” “딱 언니만큼만 뺄래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홍현희는 40kg대 진입 소식을 알리며 다이어트 약이나 주사의 도움 없이 건강하게 살을 뺐다고 밝혔다. 그는 혈당 관리를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으며 식후 운동을 강조했다. 홍현희는 “예전에는 밥 먹고 바로 누웠다면 지금은 짧게라도 몸을 움직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식후 20분 정도 움직여야 지방으로 바뀌는 포도당의 양을 대폭 줄일 수 있다. 특히 비만이거나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호르몬이 제구실을 하지 못해,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는 속도가 일반 사람보다 빠르다. 식후 꼭 몸을 움직여야 하는 이유다.

식후 가벼운 운동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걸 밝혀낸 연구 결과도 있다. 국제학술지 당뇨병학에 게재된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식후 가벼운 걷기가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섭취하는 음식도 꼼꼼히 따져야 한다. 특히 홍현희는 가방에 달걀을 챙겨 다니며 섭취했다. 실제로 식전 달걀 섭취는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혈당 스파이크를 막을 수 있어서다. 혈당 스파이크란 혈당이 급격히 올랐다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단백질은 ‘GLP-1’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데, 이 호르몬은 인슐린 분비를 도와 혈당 조절을 돕는다.


이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