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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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허준, 명성왕후, 올인 등에서 활약한 중견배우 김병세(63)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병세세상’ 캡처
드라마 허준, 명성왕후, 올인 등에서 활약한 중견배우 김병세(63)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병세세상’에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아침 드라마의 장동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김병세는 “한국에서의 마지막 작품이 2018년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이라며 미국에 계시던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미국에 왔다가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고 했다.

그는 “아내와 달리 나는 한국에서 살아도 되고, 미국에서 살아도 되는 상황이라 미국으로 왔다”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한국 드라마, 한국 TV와 멀어졌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김병세는 일상 브이로그를 통해 아내와 함께 주먹밥을 만들어 먹거나 골프를 치는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는 일 때문에 오랜만에 골프장을 방문했음에도 금세 감각을 되찾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병세가 즐긴 골프는 유산소와 근력 운동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구기 종목이다. 카트를 타지 않고 18홀을 걸어서 돌면, 약 10km를 걷는 효과가 있어 체지방 연소와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한, 스윙 과정에서 하체와 척추 기립근, 복부 등을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코어 근육을 기르는 데도 좋다. 골프는 균형 감각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노화할수록 하체 근력이 감소해 낙상 위험이 증가하는데, 인체 균형을 잃지 않으면서 골프 동작을 수행하는 훈련을 하면 중장년층에게 필요한 균형 감각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다.

다만 골프는 단독으로 진행하기보다 다른 운동과 병행하는 게 좋다. 한 방향으로 스윙을 반복하다 보면 한쪽 상체에 고질적인 통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허리 근력을 중심으로 전신 근력을 개선하기 위한 다른 노력을 동반해야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디스크, 척추분리증 등 근골격계 질환을 진단받은 사람은 증상이 악화할 수 있어 골프를 하지 않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