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뇌졸중은 각각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 4위(2024 사망원인통계)에 해당하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중 하나다. 특히 고령층에서 발생률이 높고 최근 발생 추세도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10일, 설 연휴를 앞두고 본인이나 가족에게 뇌졸중 또는 심근경색 증상이 의심될 경우 즉시 119에 연락해 신속한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심장이나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이상이 생기면서 해당 장기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생존하더라도 심각한 신체장애를 동반해 환자와 가족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 특히 추운 날씨에는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해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국내 성인의 인식 수준은 여전히 낮다.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뇌졸중의 조기 증상을 알고 있는 비율은 60.7%, 심근경색은 51.5%에 그쳤다. 질병관리청은 증상에 대한 인식 제고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뇌졸중과 심근경색 조기 증상은 갑자기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뇌졸중 증상은 대표적으로 ▲한쪽 얼굴, 팔, 다리에 힘이 빠짐 ▲말이 어눌해지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지 못함 ▲한쪽 눈이 보이지 않거나, 양쪽 눈 시야의 반이 보이지 않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임 ▲어지럽거나 몸의 중심을 잡기 힘듦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심한 두통 등이다. 이때 심한 두통은 머리를 갑자기 망치로 내려치는 듯한 극심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심근경색 조기 증상은 ▲가슴에 심한 통증이나 압박감, 또는 짓누르는 느낌 ▲턱, 목 또는 등 부위에 심한 통증이나 답답함 ▲숨이 많이 참 ▲팔 또는 어깨에 통증이나 불편함 등이다.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지체 없이 119에 도움을 요청해 병원을 찾아야 한다. 환자가 직접 운전하는 것은 위험하며, 가족이 올 때까지 기다려서도 안 된다. 증상이 그냥 지나갈 거라고 생각하거나, 야간이나 주말이라고 해서 평일 외래 진료까지 기다리지 말고 빠르게 병원으로 가는 게 최선이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평소에 뇌졸중과 심근경색 조기증상을 알아두고 신속히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특히 어르신,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주위에 있을 경우 더욱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10일, 설 연휴를 앞두고 본인이나 가족에게 뇌졸중 또는 심근경색 증상이 의심될 경우 즉시 119에 연락해 신속한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심장이나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이상이 생기면서 해당 장기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생존하더라도 심각한 신체장애를 동반해 환자와 가족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 특히 추운 날씨에는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해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국내 성인의 인식 수준은 여전히 낮다.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뇌졸중의 조기 증상을 알고 있는 비율은 60.7%, 심근경색은 51.5%에 그쳤다. 질병관리청은 증상에 대한 인식 제고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뇌졸중과 심근경색 조기 증상은 갑자기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뇌졸중 증상은 대표적으로 ▲한쪽 얼굴, 팔, 다리에 힘이 빠짐 ▲말이 어눌해지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지 못함 ▲한쪽 눈이 보이지 않거나, 양쪽 눈 시야의 반이 보이지 않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임 ▲어지럽거나 몸의 중심을 잡기 힘듦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심한 두통 등이다. 이때 심한 두통은 머리를 갑자기 망치로 내려치는 듯한 극심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심근경색 조기 증상은 ▲가슴에 심한 통증이나 압박감, 또는 짓누르는 느낌 ▲턱, 목 또는 등 부위에 심한 통증이나 답답함 ▲숨이 많이 참 ▲팔 또는 어깨에 통증이나 불편함 등이다.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지체 없이 119에 도움을 요청해 병원을 찾아야 한다. 환자가 직접 운전하는 것은 위험하며, 가족이 올 때까지 기다려서도 안 된다. 증상이 그냥 지나갈 거라고 생각하거나, 야간이나 주말이라고 해서 평일 외래 진료까지 기다리지 말고 빠르게 병원으로 가는 게 최선이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평소에 뇌졸중과 심근경색 조기증상을 알아두고 신속히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특히 어르신,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주위에 있을 경우 더욱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