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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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미라(74)가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사진=윤미라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윤미라(74)가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윤미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모닝 루틴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잠에서 깬 윤미라는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물 한 컵을 마시는 일”이라며 “잠들어 있던 몸이 조금씩 깨어난 느낌”이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사과를 먹는다는 윤미라는 “사과를 먹을 때 땅콩잼을 살짝 발라서 먹는다”며 “처음에는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 조합이 제 몸에는 잘 맞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사과의 상큼함에 땅콩잼의 고소함이 더해지면 단맛이 너무 빠르게 오르지 않게 잡아주고 포만감도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윤미라처럼 아침에 사과와 땅콩잼을 함께 먹으면 혈당을 조절할 수 있다. 모두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이기 때문이다. 식이섬유는 소화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려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도록 한다.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혈당 스파이크도 생기지 않는다.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도 무리하게 분비되지 않아 인슐린 저항성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사과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있다. 껍질에 많이 함유돼 있다. 펙틴은 장내에서 유산균을 많이 만들고 유해 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이때 변을 통해 배출되는 유해 물질로는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농약 등이 있다. 또, 식이섬유는 소화를 돕고 조금만 먹어도 빠르게 포만감을 준다. 운동을 병행하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건강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무가당 땅콩잼을 선택하고, 적정량 섭취해야 한다. 땅콩잼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약 32g(2테이블스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