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매 환자 수가 지난해 100만 명을 넘어섰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하면 인지기능 저하를 늦춰 중증 치매로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최근 간단하게 치매 위험 징후를 발견하는 방법이 소개됐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테니스공을 손으로 꽉 쥐는 방법으로 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신경과 전문의 바이빙 첸 박사는 “뇌 노화와 치매 위험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강력한 신체적 지표 중 하나는 악력”이라며 “악력은 뇌와 신체가 얼마나 잘 소통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영국과 호주 공동 연구팀은 악력이 강한 사람일수록 문제 해결 능력, 기억력, 추론 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악력이 세다는 것은 근육 감소가 적어 뇌의 서로 다른 영역을 연결하는 신경 세포의 섬유질 위축이 적다는 신호”라며 “악력을 치매 조기 위험 측정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영국 바이오뱅크도 악력이 5kg 감소할 때마다 치매 발병 가능성이 12~2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테니스공만 있으면 집에서도 악력을 손쉽게 측정할 수 있다. 먼저 등을 곧게 펴고 선 상태에서 팔을 앞으로 뻗는다. 한 쪽 손으로 공을 잡고, 손에서 힘이 빠지기 전까지 가능한 한 오래 쥐어짠다. 양 손으로 세 번씩 반복하면서 시간을 측정한다. 공을 쥐어짜는 동작을 15~30초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악력은 나이가 들면서 줄어든다. 특히 50세 전후로 많이 감소한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노화센터 소장 나단 르브라서는 “45세 정도부터는 악력을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평소 작은 스펀지 공을 쥐었다 폈다 하는 동작으로도 악력을 강화할 수 있다. 완력기나 고무밴드는 손 힘은 물론 손목 힘을 키울 수 있다. 한 손으로 페트병 뚜껑을 따면 손가락과 손바닥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된다. 악력 운동은 주 3~4회, 20~30분 반복하면 효과적이다. 다만 무리해서 운동하면 손가락 힘줄에 건초염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테니스공을 손으로 꽉 쥐는 방법으로 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신경과 전문의 바이빙 첸 박사는 “뇌 노화와 치매 위험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강력한 신체적 지표 중 하나는 악력”이라며 “악력은 뇌와 신체가 얼마나 잘 소통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영국과 호주 공동 연구팀은 악력이 강한 사람일수록 문제 해결 능력, 기억력, 추론 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악력이 세다는 것은 근육 감소가 적어 뇌의 서로 다른 영역을 연결하는 신경 세포의 섬유질 위축이 적다는 신호”라며 “악력을 치매 조기 위험 측정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영국 바이오뱅크도 악력이 5kg 감소할 때마다 치매 발병 가능성이 12~2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테니스공만 있으면 집에서도 악력을 손쉽게 측정할 수 있다. 먼저 등을 곧게 펴고 선 상태에서 팔을 앞으로 뻗는다. 한 쪽 손으로 공을 잡고, 손에서 힘이 빠지기 전까지 가능한 한 오래 쥐어짠다. 양 손으로 세 번씩 반복하면서 시간을 측정한다. 공을 쥐어짜는 동작을 15~30초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악력은 나이가 들면서 줄어든다. 특히 50세 전후로 많이 감소한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노화센터 소장 나단 르브라서는 “45세 정도부터는 악력을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평소 작은 스펀지 공을 쥐었다 폈다 하는 동작으로도 악력을 강화할 수 있다. 완력기나 고무밴드는 손 힘은 물론 손목 힘을 키울 수 있다. 한 손으로 페트병 뚜껑을 따면 손가락과 손바닥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된다. 악력 운동은 주 3~4회, 20~30분 반복하면 효과적이다. 다만 무리해서 운동하면 손가락 힘줄에 건초염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