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여행을 떠나기 위해 비행기에 오르는 이들이 많다. 장시간 비행한다면 음료 선택에 신경 써야 한다. 지상과 달리 기내는 습도와 기압이 낮아 일부 음료가 탈수와 소화불량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 음식 전문 매체 ‘데일리밀’이 기내에서 섭취 시 주의해야 하는 음료를 소개했다.
◇탄산음료
비행기 안에서는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지 않아 혈당이 빨리 오른다. 탄산음료에 함유된 설탕은 이를 가속화한다. 당분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건조한 기내 환경에서 탈수가 오기 쉽고, 갈증을 유발한다. 특히 비행기 탑승 전 식사를 하지 않았거나 탈수 상태였던 경우,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는 신체의 부담이 더욱 커진다. 또 기압이 낮은 환경에서는 장내 가스가 팽창하는데, 탄산음료를 마시면 복부 팽만감과 소화불량이 심해진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탄산수도 탄산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가스가 차고 붓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커피
기내 음료 서비스에는 커피가 포함된 경우가 많다.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라면 한 잔 정도는 괜찮지만, 장거리 비행이나 야간 비행, 시차를 넘나드는 비행일 경우 새로운 시간대에 적응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또 이뇨 작용으로 인해 화장실을 자주 가야 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 사람에 따라 긴장감, 불면, 불안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카페인에 취약한 사람은 디카페인 음료나 따뜻한 물, 허브차를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
◇술
기내 기압은 고도 2400m 정도로 유지된다. 기압이 낮아지면 산소 분압도 낮아져 혈액이나 세포 속 산소의 양이 줄어든다. 비행기 순항고도에서는 건강한 사람의 산소포화도 수준이 90~93%로 떨어진다. 이런 상황에서 술을 마시면 저산소혈증 위험이 커진다. 비행기에서 술을 마신 뒤 잠들면 혈액 내 산소 포화도가 떨어져 심장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 기내는 습도가 낮아 탈수가 오기 쉬운데, 탈수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급격히 올라간다. 기내에서 알코올 섭취는 되도록 피하는 게 좋지만, 꼭 마셔야 한다면 샴페인처럼 알코올 도수가 비교적 낮은 주종을 물과 함께 한 잔 정도만 마시는 게 좋다. 설탕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 칵테일은 탈수와 복부 팽만감을 악화시킨다.
◇탄산음료
비행기 안에서는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지 않아 혈당이 빨리 오른다. 탄산음료에 함유된 설탕은 이를 가속화한다. 당분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건조한 기내 환경에서 탈수가 오기 쉽고, 갈증을 유발한다. 특히 비행기 탑승 전 식사를 하지 않았거나 탈수 상태였던 경우,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는 신체의 부담이 더욱 커진다. 또 기압이 낮은 환경에서는 장내 가스가 팽창하는데, 탄산음료를 마시면 복부 팽만감과 소화불량이 심해진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탄산수도 탄산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가스가 차고 붓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커피
기내 음료 서비스에는 커피가 포함된 경우가 많다.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라면 한 잔 정도는 괜찮지만, 장거리 비행이나 야간 비행, 시차를 넘나드는 비행일 경우 새로운 시간대에 적응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또 이뇨 작용으로 인해 화장실을 자주 가야 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 사람에 따라 긴장감, 불면, 불안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카페인에 취약한 사람은 디카페인 음료나 따뜻한 물, 허브차를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
◇술
기내 기압은 고도 2400m 정도로 유지된다. 기압이 낮아지면 산소 분압도 낮아져 혈액이나 세포 속 산소의 양이 줄어든다. 비행기 순항고도에서는 건강한 사람의 산소포화도 수준이 90~93%로 떨어진다. 이런 상황에서 술을 마시면 저산소혈증 위험이 커진다. 비행기에서 술을 마신 뒤 잠들면 혈액 내 산소 포화도가 떨어져 심장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 기내는 습도가 낮아 탈수가 오기 쉬운데, 탈수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급격히 올라간다. 기내에서 알코올 섭취는 되도록 피하는 게 좋지만, 꼭 마셔야 한다면 샴페인처럼 알코올 도수가 비교적 낮은 주종을 물과 함께 한 잔 정도만 마시는 게 좋다. 설탕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 칵테일은 탈수와 복부 팽만감을 악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