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무심코 반복하는 생활 습관 가운데에는 의사들이 절대 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각 진료과에서 수많은 환자를 만나며 위험성을 직접 목격한 전문의들이 평생 회복하기 어려운 사고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상 속 작은 행동들을 공개했다.
장애리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돌다리똑똑’에 ‘의사들이 절대 하지 않는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심장내과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꼭 지키는 생활 지침을 소개했다.
장애리 전문의는 다이빙 사고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는 “머리를 바닥에 부딪쳐 경추 뼈가 부러지고 척수가 손상되면 사지마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활동적인 젊은 남성들이 다이빙 사고로 사지마비가 되는 경우를 많이 경험했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인 김동욱 연세이음소아청소년과 원장은 영아돌연사증후군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그는 “전공의 시절 특별한 질환 없던 6개월 아이가 자고 일어나지 못해 응급실에 실려온 적이 있다”며 “푹신한 침대나 쿠션이 질식을 유발할 수 있어 돌 미만 아기의 침대엔 아무것도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소정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코피가 날 때 휴지로 코를 틀어막는 습관이 오히려 지혈을 방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점막이 손상을 입고 지혈이 잘 안 된다”며 “고개를 숙이고 양손으로 콧볼을 지그시 눌러 지혈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최희화 산부인과 전문의는 “생리 기간이 아닐 때 팬티라이너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질염 환자를 많이 보는데 평소 회음부에 닿는 부위가 화학적인 물품에 닿으면 더 습해지고, 팬티 라이너 자체가 균을 자라게 하는 배지 역할을 한다”며 “팬티 라이너를 하면 질염이나 방광염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심장내과 전문의인 계명대 동산병원 정태완 교수는 탄산음료, 과당 음료 섭취를 멀리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물이나 차를 마시고, 에너지 드링크는 제로슈거를 택하되 하루 한 잔 이상은 마시지 말라”고 했다.
권하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기상 직후 공복 커피는 만성 피로를 부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아침엔 코르티솔 호르몬이 각성 역할을 하는데, 이때 커피를 마시면 생체 리듬이 무너질 수 있다”고 했다. 또 “커피는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다”며 “커피는 아침 식사 후 2~3시간 뒤에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정벼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잠이 오지 않는다고 술을 마시거나, 누운 채 휴대폰을 보는 습관은 절대 금물”이라고 말했다. 그는 “술은 깊은 수면을 방해하고, 휴대폰 빛은 뇌를 다시 각성시킨다”며 “잠이 안 오면 차라리 침대를 벗어나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성지민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전동킥보드를 타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술을 마시고 킥보드를 쉽게 타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한 뇌출혈이나 두개골 골절, 갈비뼈 골절 등 중증 외상 사고가 잦다”며 “탈 경우 반드시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과 전문의인 용인세브란스병원 이승민 교수는 “눈에 손을 대지 않고 가려워도 긁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눈에 충격을 주면 상처나 다른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며 “아토피 환자들이 어렸을 때부터 계속 눈을 비비는 경우가 많은데, 망막 열공이나 박리가 생길 수 있다”고 했다.
치과 전문의인 서울내편치과의원 박진철 원장은 “사탕이나 얼음을 씹어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게 껍질이나 갈비뼈처럼 단단한 음식을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사탕과 얼음이 치아에 가장 큰 손상을 주기도 한다”며 “치아는 생각보다 쉽게 깨지고, 이때 씌우는 치료나 발치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장애리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돌다리똑똑’에 ‘의사들이 절대 하지 않는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심장내과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꼭 지키는 생활 지침을 소개했다.
장애리 전문의는 다이빙 사고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는 “머리를 바닥에 부딪쳐 경추 뼈가 부러지고 척수가 손상되면 사지마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활동적인 젊은 남성들이 다이빙 사고로 사지마비가 되는 경우를 많이 경험했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인 김동욱 연세이음소아청소년과 원장은 영아돌연사증후군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그는 “전공의 시절 특별한 질환 없던 6개월 아이가 자고 일어나지 못해 응급실에 실려온 적이 있다”며 “푹신한 침대나 쿠션이 질식을 유발할 수 있어 돌 미만 아기의 침대엔 아무것도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소정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코피가 날 때 휴지로 코를 틀어막는 습관이 오히려 지혈을 방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점막이 손상을 입고 지혈이 잘 안 된다”며 “고개를 숙이고 양손으로 콧볼을 지그시 눌러 지혈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최희화 산부인과 전문의는 “생리 기간이 아닐 때 팬티라이너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질염 환자를 많이 보는데 평소 회음부에 닿는 부위가 화학적인 물품에 닿으면 더 습해지고, 팬티 라이너 자체가 균을 자라게 하는 배지 역할을 한다”며 “팬티 라이너를 하면 질염이나 방광염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심장내과 전문의인 계명대 동산병원 정태완 교수는 탄산음료, 과당 음료 섭취를 멀리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물이나 차를 마시고, 에너지 드링크는 제로슈거를 택하되 하루 한 잔 이상은 마시지 말라”고 했다.
권하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기상 직후 공복 커피는 만성 피로를 부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아침엔 코르티솔 호르몬이 각성 역할을 하는데, 이때 커피를 마시면 생체 리듬이 무너질 수 있다”고 했다. 또 “커피는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다”며 “커피는 아침 식사 후 2~3시간 뒤에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정벼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잠이 오지 않는다고 술을 마시거나, 누운 채 휴대폰을 보는 습관은 절대 금물”이라고 말했다. 그는 “술은 깊은 수면을 방해하고, 휴대폰 빛은 뇌를 다시 각성시킨다”며 “잠이 안 오면 차라리 침대를 벗어나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성지민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전동킥보드를 타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술을 마시고 킥보드를 쉽게 타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한 뇌출혈이나 두개골 골절, 갈비뼈 골절 등 중증 외상 사고가 잦다”며 “탈 경우 반드시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과 전문의인 용인세브란스병원 이승민 교수는 “눈에 손을 대지 않고 가려워도 긁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눈에 충격을 주면 상처나 다른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며 “아토피 환자들이 어렸을 때부터 계속 눈을 비비는 경우가 많은데, 망막 열공이나 박리가 생길 수 있다”고 했다.
치과 전문의인 서울내편치과의원 박진철 원장은 “사탕이나 얼음을 씹어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게 껍질이나 갈비뼈처럼 단단한 음식을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사탕과 얼음이 치아에 가장 큰 손상을 주기도 한다”며 “치아는 생각보다 쉽게 깨지고, 이때 씌우는 치료나 발치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