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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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g 감량 후 유지 중인 개그우먼 박세미(35)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사진=박세미 유튜브 채널 캡처
20kg 감량 후 유지 중인 개그우먼 박세미(35)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박세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상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박세미는 헬스장에서 천국의 계단을 타고 온 후 밥을 먹었다. 박세미는 “찜기를 샀다”며 양배추, 청경채, 버섯, 호박 등을 올려 전자레인지를 통해 쪘다.

완성된 요리를 먹던 중 박세미는 “얼마 전에 채소찜을 시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며 “근데 채소밖에 없어서 직접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박세미처럼 채소를 즐겨 먹으면 자연스레 살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크기 때문이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채소를 먹을 때 양양적 가치를 올리려면 적절한 조리법을 선택해야 한다. 주로 지용성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채소들은 가열해서 먹어야 하는 종류다.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등 지용성 영양소는 가열해도 파괴가 잘 안된다. 가열을 통해 지용성 영양소를 보다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반면, 수용성 영양소가 많은 채소는 가열에 주의해야 한다. 비타민C나 글루코시놀레이트 역시 수용성으로 열에 약하다. 글루코시놀레이트는 콜리플라워나 브로콜리에 많다.

한편, 박세미가 헬스장에서 하는 천국의 계단은 계단을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운동이다. 바디컨설팅 채수연 트레이너는 “살을 효과적으로 빼고 싶다면 천국의 계단을 추천한다”며 “일반 러닝머신보다 같은 시간에 더 많은 강도의 운동량을 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천국의 계단을 타면 10분에 약 100~2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