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한채아(43)가 매일 하는 루틴으로 몸무게 재기를 꼽았다.
지난 26일 한채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신만의 ‘건강 루틴’을 소개했다. 이날 한채아는 가장 먼저 아침에 체중을 재는 모습을 공개했다. “체중계 화면으로 신박한 오프닝”이라는 한채아는 47kg을 인증했다. 또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들기 전에도 몸무게를 쟀다.
한채아처럼 매일 체중을 재는 습관은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이를 입증한 미국심장협회저널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성인 1042명을 대상으로 체중 변화에 대한 추적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체중을 전혀 측정하지 않거나 일주일에 한 번만 측정한 사람들은 체중 감량에 성공하지 못했다. 반면 일주일에 6~7회 체중을 측정한 사람들은 12개월 동안 1.7%의 체중을 감량했다. 또 매일 체중을 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평균 6.7kg의 체중을 더 감량했다는 연구 결과가 2015년 ‘영양 및 식이요법 저널’에 발표된 바 있다.
다만 체중 변화에 집착해서는 안 된단. 체중은 수분 섭취량, 호르몬 수치, 활동 수준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변동된다. 따라서 몸 상태를 파악하는 도구 중에 하나에 불과하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매일 체중을 잴 때 의욕보다 불안이 더 크게 느껴진다면 체중 재는 횟수를 줄이는 게 좋다.
한편, 한채아는 평소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특히 헬스장에서 풀업을 즐겨 하는데, 이는 등근육을 발달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흔히 ‘턱걸이’로 불리는 이 동작은 등 양옆으로 넓게 퍼진 광배근을 집중적으로 자극한다. 또한 몸을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이두근과 전완근도 함께 사용돼 상체 전체를 고르게 발달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