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유튜버 유혜주(34)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5일 유혜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에게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했고, 이를 들은 남편은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드러냈다. 유혜주는 “둘째라도 눈물이 나냐”고 되물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유혜주는 “얼마 전부터 배가 아프길래 설마 했는데, 아침에 확인해보니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떴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에게 “딸일 것 같냐, 아들일 것 같냐”고 묻자, 남편은 “딸일 것 같다”고 답했다.
유혜주는 “태몽을 꾼 것 같다. 며칠 전에 뱀 한 마리가 배로 들어오는 꿈을 꿨다”며 딸일 가능성을 조심스레 추측했다. 둘째는 내년 7월 출산 예정이다.
한편, 태아의 성별은 임신 12주 이후부터 뚜렷해진다. 임신 초기인 5~6주까지는 태아의 생식 구조가 남녀 모두 동일해 성별이 구분되지 않는다. 이후 7주 전후 Y염색체의 SRY유전자가 발현되면 고환이 형성돼 남성으로 성 분화가 시작되고, 그렇지 않으면 여성으로 발달한다.
태아의 성별을 확인하는 데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은 초음파 검사다. 빠르면 임신 12주부터 알 수 있지만. 태아의 생식기를 정확히 구분하려면 15~16주가 돼야 한다. 임신 16주 정도에 실시하는 양수 검사는 염색체를 직접 분석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100%에 가깝다. 최근에는 임신 10주 전후 간단한 혈액검사(NIPT)도 활용되고 있다. 임신부의 혈액으로 태아의 염색체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비침습적 선별 검사지만 태아의 성별까지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5일 유혜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에게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했고, 이를 들은 남편은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드러냈다. 유혜주는 “둘째라도 눈물이 나냐”고 되물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유혜주는 “얼마 전부터 배가 아프길래 설마 했는데, 아침에 확인해보니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떴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에게 “딸일 것 같냐, 아들일 것 같냐”고 묻자, 남편은 “딸일 것 같다”고 답했다.
유혜주는 “태몽을 꾼 것 같다. 며칠 전에 뱀 한 마리가 배로 들어오는 꿈을 꿨다”며 딸일 가능성을 조심스레 추측했다. 둘째는 내년 7월 출산 예정이다.
한편, 태아의 성별은 임신 12주 이후부터 뚜렷해진다. 임신 초기인 5~6주까지는 태아의 생식 구조가 남녀 모두 동일해 성별이 구분되지 않는다. 이후 7주 전후 Y염색체의 SRY유전자가 발현되면 고환이 형성돼 남성으로 성 분화가 시작되고, 그렇지 않으면 여성으로 발달한다.
태아의 성별을 확인하는 데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은 초음파 검사다. 빠르면 임신 12주부터 알 수 있지만. 태아의 생식기를 정확히 구분하려면 15~16주가 돼야 한다. 임신 16주 정도에 실시하는 양수 검사는 염색체를 직접 분석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100%에 가깝다. 최근에는 임신 10주 전후 간단한 혈액검사(NIPT)도 활용되고 있다. 임신부의 혈액으로 태아의 염색체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비침습적 선별 검사지만 태아의 성별까지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