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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던 배우 박지현(30)의 근황이 공개됐다./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과거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던 배우 박지현(30)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지인과 함께 발레 중인 모습이 담겼다. 또 초콜릿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요새 초코 끊으려고 노력 중”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실제로 건강을 생각한다면 초콜릿을 끊는 게 좋다. 우선 높은 열량이 문제다. 특히 초콜릿 중에서도 우유의 풍미를 더한 밀크초콜릿은 100g당 530~550kcal이며 화이트초콜릿은 100g당 500~550kcal다. 당분과 지방 함유량도 높다. 당분을 과하게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데,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과다 분비된 인슐린은 오히려 혈당을 떨어뜨려 저혈당 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이로 인해 또다시 단 것을 찾게 되는 악순환을 가져온다.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이 부담을 느껴 혈당을 잘 조절하지 못한다.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인슐린 저항성과 혈당 강하, 고혈당증, 당뇨병 등이 생길 수 있다.


초콜릿을 꼭 먹고 싶다면 다크 초콜릿을 선택하자. 다크 초콜릿은 우유가 들어가지 않고 코코아 가루, 코코아 버터 등으로 만든 초콜릿이다.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를 도와 과식을 막는 ‘테오브로민’도 들어있으며 항산화 효과를 내는 폴리페놀도 함유돼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우울감을 줄이는 데도 좋다. 영국 ULC대 연구팀에 따르면, 다크 초콜릿을 섭취한 그룹은 먹지 않은 그룹보다 우울증 증상을 보일 확률이 70% 낮았다. 다크 초콜릿이 몸속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낮추고,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도와 우울감을 완화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박지현이 꾸준히 하고 있는 발레는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체중과 동작 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발레 수업은 한 시간에 약 250~460kcal를 소모한다.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된다.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몸을 위아래도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켜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이는 근육량을 집중적으로 기르는 웨이트 운동과 달리 속 근육을 단련해 몸매 라인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