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유준상(55)이 동안 비결로 8시 이후 금식을 꼽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유준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이 출연하자, MC 붐은 “지금 신동엽 씨랑 몇 살 차이냐”고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저보다 2살 형”이라며 “저도 꽤 동안인데 준상이 형은 진짜 동안이다”고 말했다.
이에 붐은 “다양한 비결이 있겠지만 동안을 위해 이것만큼은 꼭 지키는 것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유준상은 “매일 운동하고, 저녁 8시 이후에는 금식한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옛날에 영자 누나도 딱 철칙이 있었는데, 8시 이후에는 절대 안 먹는데 7시 58분까지 꽉 채워서 먹고 8시 30분에 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준상처럼 8시 이후 금식하는 습관, 어떤 도움이 될까?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은 우리 몸의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하는데, 기상 직후부터 서서히 분비량이 증가했다가 밤이 되면 줄어든다. 따라서 저녁 식사를 늦게 하면 인슐린이 부족해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충분히 사용되지 못하고 지방으로 쌓이기 쉽다.
또한 밤에는 수면을 위해 멜라토닌 호르몬이 증가한다. 멜라토닌 호르몬은 해가 질 때 분비되는데, 멜라토닌이 분비되기 전에 식사를 끝내는 것이 좋다. 멜라토닌은 소화를 방해하는데, 소화가 안 된 상태에서 잠을 자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유준상은 매일 하는 운동으로 스쿼트를 꼽은 바 있다. 그는 “운동은 홈트를 하는데, 스쿼트는 한 300개를 한다”고 말했다. 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이다. 일반적으로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바디메이킹 진기윤 트레이너는 “스쿼트는 체중 부하가 큰 고강도 동작에 속하기 때문에 자칫하다간 무릎이나 허리 부상을 입기 쉽다”며 “정확한 자세와 자극 포인트를 익히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유준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이 출연하자, MC 붐은 “지금 신동엽 씨랑 몇 살 차이냐”고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저보다 2살 형”이라며 “저도 꽤 동안인데 준상이 형은 진짜 동안이다”고 말했다.
이에 붐은 “다양한 비결이 있겠지만 동안을 위해 이것만큼은 꼭 지키는 것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유준상은 “매일 운동하고, 저녁 8시 이후에는 금식한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옛날에 영자 누나도 딱 철칙이 있었는데, 8시 이후에는 절대 안 먹는데 7시 58분까지 꽉 채워서 먹고 8시 30분에 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준상처럼 8시 이후 금식하는 습관, 어떤 도움이 될까?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은 우리 몸의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하는데, 기상 직후부터 서서히 분비량이 증가했다가 밤이 되면 줄어든다. 따라서 저녁 식사를 늦게 하면 인슐린이 부족해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충분히 사용되지 못하고 지방으로 쌓이기 쉽다.
또한 밤에는 수면을 위해 멜라토닌 호르몬이 증가한다. 멜라토닌 호르몬은 해가 질 때 분비되는데, 멜라토닌이 분비되기 전에 식사를 끝내는 것이 좋다. 멜라토닌은 소화를 방해하는데, 소화가 안 된 상태에서 잠을 자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유준상은 매일 하는 운동으로 스쿼트를 꼽은 바 있다. 그는 “운동은 홈트를 하는데, 스쿼트는 한 300개를 한다”고 말했다. 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이다. 일반적으로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바디메이킹 진기윤 트레이너는 “스쿼트는 체중 부하가 큰 고강도 동작에 속하기 때문에 자칫하다간 무릎이나 허리 부상을 입기 쉽다”며 “정확한 자세와 자극 포인트를 익히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