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고소영(53)이 내장지방 축적을 막기 위해 장요근을 꼭 풀어준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고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겨울철 필수템’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고소영은 보온팩을 소개했다. 그는 “신랑 일본 팬이 준 건데, 가끔 가다 배가 차거나 배탈이 나거나 컨디션 안 좋은 날 끓여서 사용한다”며 “혈액순환에 좋다”고 말했다.
이에 PD는 “배를 되게 중요시 하는 것 같다”고 말하자, 고소영은 “매일 장요근을 꼭 풀어준다”며 “저번에 나영씨네 집에 가서 비법을 공개한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요근을 잘 풀어줘야 내장지방도 잘 안 생기고 혈액순환이 잘 된다”고 했다.
고소영이 강조한 장요근은 허리뼈와 골반을 이어주는 근육이다. 척추에서 장골, 다리의 대퇴골까지 이어져 있다. 짧아지는 특성이 있어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쉽게 구부러지기도 한다. 특히 잘못 앉는 자세는 주변 근육, 인대, 힘줄의 긴장을 만들어 허리 통증을 유발한다. 연세건우병원 장승진 원장은 “요통이 계속되면 척추뼈 사이 디스크가 압력을 견디지 못하면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며 “특히 장요근이 구부러지면 골반과 몸통을 굴곡시켜 허리가 구부정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장요근이 뭉치면 골반이 앞으로 기울면서 복부가 앞으로 튀어나오는데, 이때 복부 근육 사용이 줄어 내장지방이 쌓이기 쉽다.
장요근을 푸는 데는 스트레칭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스트레칭은 굳어 있는 관절, 근육, 인대가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무릎을 꿇고 허리릎 편 채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딛는다. 이후 내디딘 쪽 무릎을 앞으로 밀어 장요근을 이완시킨다. 이때 상체는 최대한 일직선으로 유지한다. 15초간 자세를 유지하며 각 다리마다 3회씩 총 3세트 진행하면 된다.
지난 14일 고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겨울철 필수템’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고소영은 보온팩을 소개했다. 그는 “신랑 일본 팬이 준 건데, 가끔 가다 배가 차거나 배탈이 나거나 컨디션 안 좋은 날 끓여서 사용한다”며 “혈액순환에 좋다”고 말했다.
이에 PD는 “배를 되게 중요시 하는 것 같다”고 말하자, 고소영은 “매일 장요근을 꼭 풀어준다”며 “저번에 나영씨네 집에 가서 비법을 공개한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요근을 잘 풀어줘야 내장지방도 잘 안 생기고 혈액순환이 잘 된다”고 했다.
고소영이 강조한 장요근은 허리뼈와 골반을 이어주는 근육이다. 척추에서 장골, 다리의 대퇴골까지 이어져 있다. 짧아지는 특성이 있어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쉽게 구부러지기도 한다. 특히 잘못 앉는 자세는 주변 근육, 인대, 힘줄의 긴장을 만들어 허리 통증을 유발한다. 연세건우병원 장승진 원장은 “요통이 계속되면 척추뼈 사이 디스크가 압력을 견디지 못하면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며 “특히 장요근이 구부러지면 골반과 몸통을 굴곡시켜 허리가 구부정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장요근이 뭉치면 골반이 앞으로 기울면서 복부가 앞으로 튀어나오는데, 이때 복부 근육 사용이 줄어 내장지방이 쌓이기 쉽다.
장요근을 푸는 데는 스트레칭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스트레칭은 굳어 있는 관절, 근육, 인대가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무릎을 꿇고 허리릎 편 채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딛는다. 이후 내디딘 쪽 무릎을 앞으로 밀어 장요근을 이완시킨다. 이때 상체는 최대한 일직선으로 유지한다. 15초간 자세를 유지하며 각 다리마다 3회씩 총 3세트 진행하면 된다.